4월 11일 대회 취소 후 연기가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

김성현 1 1936
국가적 재난 단계로
코로나19는 ‘전염병’으로 규정된 상태이며 전 세계적으로 이미 여행 경보국으로 지정된 상태입니다.

특히 피트니스 대회는 준비기간이 당일이 아닌 약 8주 많게는 12~16주 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치는데

선수들은 면역력 약화로 바이러스 감염에 더욱 심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. 특히 지역감염이 시작되면서 피트니스 센터 등의 휴업이 잦아지고 있으며 학교, 직장등에서도 휴직 및 재택근무가 이어지고 았습니다.

4월 달 이라고는 하나 피트니스 업권 특성상 적어도 2월 내에는 운영진에서 진행 여부를 공지해줘야 한다고 봅니다.
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취소후 하반기 재 오픈이 맞다고 봅니다. 현 시점에서 무리하게 운영하다가 자칫 확진자의 발현지로 인식되면 icn 협회 및 피트니스계 쪽에 이미지, 대외명분등의 큰 불상사가 올것으로 판단됩니다.

부디 운영진의 큰 그림 및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
1 Comments
관리자 2020.02.26 13:46  
네 선수들의 노력과 인내의 시간이 국가적 재난의 문제로 정말 힘든 시기일거같습니다. 협회또한 여러모로 고민과 대책을 협의중에 있습니다. 서울지부또한 여러가지 경우를 두고 고민중이니 곧 공지할 예정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조만간 공지하겠습니다.